민선8기 전북지사(김관영 지사) 취임 이후 첫 정책조정회의가 4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도지사 주재로 행정부지사,정무부지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도청 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정책조정회의는 도정주요 현안 및 정책을 공유하고, 협의 및 조정하는 기능을 한다. 김관영 도정은 역동적이고 일하는 도정을 만들기 위해 효율적이고 속도감 있는 회의 체계를 운영하기로 했다. 불필요한 서류 보고를 지양하고, 구두보고와 토론에 기반한 회의를 진행한다. 그 첫 번째 정책조정회의가 열리다. 첫 번째 의제로 폭염과 태풍 등 도민 생활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자연재난 대책을 논의했다. 전국적으로 폭염이 시작되고 있으며, 도내도 전주, 익산, 완주, 순창, 정읍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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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취임 후 첫 정책조정회의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