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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민항구 우중루 완상청 야외광장
한국디지털뉴스 배궁치 기자=전북도중국사무소(이하 중국사무소, 소장 정순택)는 한 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주간 행사에서 ‘전라북도 홍보·문화 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 지자체로는 도가 유일하게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도 홍보·문화체험 행사는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의 관심과 지원으로 도의 관광자원과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와 체험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중국사무소는 한국과 도의 문화 홍보를 위해 전주 한지로 ‘한지등(燈) 만들기’전통한복 입기’전라감영 선화당 배경으로 사진찍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마련하여 상하이시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수교일인 지난 24일부터 한중 미술작가전을 비롯한 문화교류와 다양한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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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 수교 30주년,상하이서 전북문화 선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