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지사 김관영)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에서 청년 농업인이 재배한 농산물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21년 11월에 준공한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들이 재배한 농산물을 도 온라인몰 전북생생장터에서 판매하기로 하고 지난 21일 부터 3일간 생생장터 회원들로부터 예약접수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농산물은 임대형 유리온실에서 청년들이 재배한 오이를 시중가(온라인) 대비 43% 할인된 가격으로 500상자2kg를 준비하여 선착순으로 예약접수 후, 오는 24일 일괄 배송한다. 이번 런칭은 청년농업인들이 임대형팜에서 재배하여 생산하는 농산물로 지금까지는 수도권 등 도매시장에 출하 해 왔는데, 부가가치가 큰 온라인 판매에 전북생생장터 권유와 동김제 농협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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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농산물 전북생생장터 런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