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5일 한국토지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의 도내 이전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업체들의 동반이전을 위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도는 이번 유치활동의 효율성 높이기 위해 범도민적 유치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도내 출연기관인 생물산업진흥원 기계산업리서치센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전주상공회의소 와 도 관계자등이 참석 차용복 경제통상실장은 오늘 유치전략 토론회를 개최하고 분야별 담당업체를 분담 본격적 인 유치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그간 도내 이전이 확정된 공공기관과 관련된 기업체현황 파악 등 유치전략을 완료하고 기업애로해소 팀과 출연기관 등을 포함한 기업유치전담팀 등 4개반을 구성 33개기업(농업관련 10개사, 식품관련 20개사, 전기관련 3개사) 을 유치대상으로 10월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유치활동 본격 가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