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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회 시 군의회의 의원정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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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5-10-04 18:2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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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시·군의원 선거에 정당공천과 중선거구제로 개정된 공직선거법의 후속조치로 시·군의원 선거구를 획정할 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위원장 백낙천)가 4일 제3차 회의를 열어 도 시·군의회의 의원정수 책정에 따른 시안을 마련했다.
이날 마련한 시안을 보면, 전북도 현행 237명에서 40명이 감소된 시·군의원 총정수 197명을 위원회가 심사숙고하여 마련한 시·군의원 정수 산정비율(인구수 20% + 읍면동수 70% + 현의원 10%)을 적용하여 전주시 34인(△1), 군산시 24인(△2), 익산시 25인(△2), 정읍시 17인(△3), 남원시 16인(△6), 김제시 14인(△5), 완주군 10인(△3), 진안군 7인(△4), 무주군 7인, 장수군 7인, 임실군 8인(△4), 순창군 8인(△3), 고창군 10인(△4), 부안군 10인(△3)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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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궁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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