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22일 변화와 혁신시대를 맞아 도민들에 대한 질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오는 3월 2일 월례조회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분원에서 실과사업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북은행 소속 친절 교육 강사를 초빙하여 변화와 혁신시대의 청원 친절운동 생활화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도청 공무원들의 친절 혁신마인드를 형성 해 나가기 위한 이번 도 청원 친절운동은 우선 매월 운영하던 청원 월례조회의 명칭을 『청원 도정혁신 다짐의 날』로 개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청원친절도 이행실태에 대하여 매 분기별로 외부와 내부 평가를 병행하여 향후 우수부서에 대한 년말시상제를 도입 시행 할 계획이다.
또한 분기 1회정도 외부강사를 초빙, 혁신적인 친절운동 전개방안 등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 잘못된 사례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전자시스템에 칭찬릴레이방을 개설하여 칭찬 공무원으로 게시된 사례에 대하여는 분기별로 최우수 사례를 2건 정도 선정, 도지사표창 및 부상(손목시계 1점, 도서상품권 1만원권1명)을 수여하여 청원들의 참여율과 사기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전북도청 도정혁신 위한 친절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