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17일 오전 목포대학교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전남도-무안군-목포대 간 비상대책 간담회를 가진 뒤 박민서 목포대총장 안내로 중국유학생들이 임시로 생활하게 될 객원숙소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최대 고비처가 2월말에서 3월초에 중국인 유학생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인 유학생 입국에 대비한 임시 생활시설 등 방역대책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코로나19 관련 전남도-무안군-목포대 간 비상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