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과 (전)경기도 정책기획관을 역임한 김현철(62)씨가 여수시민의 권리와 권익보호의 폭넓은 활동을 위해 민주당에 입당했다.
김현철씨는 지난 20일 전남도당을 방문해 입당원을 제출하면서 30년 넘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에서 일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권익위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면서”시민들의 권익”이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웠으며, 앞으로 여수시민 권익보호와 여수시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여수 중앙초등학교(25회)와 구봉중학교(1회)를 나온 김현철(62. 전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전 경기도 정책기획관)씨는 광주고(26회)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제31회 행정고시를 거쳐 경기도 과천시와 이천시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경험있다.
현철씨는 경기도청에서는 행정기획관과 환경보건국장을 지냈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과거사 관련 업무지원단장, 중앙공무원 교육원 교수부장도 역임했다. 김현철씨는 국민권익위 상임위원을 끝으로 지난 2019년 6월 공직에서 물러났다.
현제 그는 여수시민권익연구원 원장 으로 활동 하고 있다. | 
시민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김현철씨 민주당 입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