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여수시지부(지부장 ,문명규)는 15일 여수농협(조합장,오홍우)과 함께 화정면 개도중학교에120권의 청소년 권장도서를 기증했다.
지난 해에 이어 실시된 도서보내기 운동 사업은 교환환경이 열악한 농촌 청소년들의 지식 향상과 정서함양에 기여하는사업으로, 올해는 화정면 개도중학교와 소라면 여양중학교 2개교 학교를 선정하여 240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농협 여수지부는 도서보내기 운동 사업 이외에도 농민자녀를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과 법률구조사업, 도시 학생들을 위한 농촌체험 학습, 팜스테이마을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여천농협(조합장, 허세열)은 16일 소라면 여양중학교를 방문 지역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청소년 권장도서를 전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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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여수지부 도서보내기 운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