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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전안전부, 팔방미인마을 선정
무안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340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팔방미인 정보화마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우수 마을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로부터 연말에 표창과 함께 인센티브를 받게 되었다”고 9일 밝혔다.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무안 현경면 수양리·용정리)은 지난 2004년에 조성되어, 마을 주민들이 2005년부터 연도별 추진전략 및 목표를 설정 하여 마을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및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 결과 현재 도시민 고객 3,000여명을 확보하였고 연간 1억 2천만원의 인터넷 판매 매출을 기록하고 있어 정보화를 통한 소득 증대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무안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무안팔방미인정보화마을을 중심으로 관내 체험 마을 및 농가를 대상으로 한 체험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수학여행, 가족체험 장소로 제공 민박, 농수산물, 가공식품(연·양파) 등의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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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년 연속 전국 우수 정보마을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