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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D 항공사와 출자구도 재구성중
무안군은 지난 23일 무안기업도시 한중국제산업단지 개발계획 승인을 받은 이후 그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국내단지 개발사업에서도 출자사 재편성이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무안군은 그동안 외국자본 유치를 통한 새로운 출자구도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로 인해 유력한 외국의 항공.물류 기업인 D항공사에서 MECD 추진사항과 개발계획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이 이루어 졌으며 D항공사에서도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갖고 참여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또한 컨소시엄 구성을 위해 미국 등 해외자본을 MECD에 참여시키기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추진중에 있으며 사업의 공신력 확보를 위해 정부투자기관과의 출자협의가 진행중에 있다고 말했다.
무안군은 새로운 출자구도에 참여할 계획이며 상급기관 승인이 필요 없는 범위(50-80억)내의 지방채 발행계획을 협의해 놓은 상태로 MECD 출자구도가 확정되면 즉시 출자가 가능토록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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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국내단지 개발사업 박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