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경찰이 만에 하나라도 발생할 수 있는 피의자들의 과격행동과 공무상 집행과정을 녹화하고 불필한 오해소지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고성능 감시카메라가 많게는 4대 적게는 2대가 형사과 사무실에 설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 이 시설물인 고성능의 감시용 카메라의 주 설치목적은 피의자들의 인권보호차원에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정부의 지침에 설치 것 이다.
그런데 이 고성능 카메라가 피의자의 인권보호에 앞서 최일선에서 시민들의 치안과 안녕을 위하여 일하는 형사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지적이 요소요소에서 일어나고 있지만,경찰당국은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도 않고 있다.
철야 잠복근무와 직업상 받는 강한 스트레스로 강박감에 정신적 부담감을 느끼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의 바램은 24시간 쉬지않고 가동하는 고성능 감시 카메라의 눈에서 피하고 쉽은 생각 뿐이다 하지만 이러한 바램은 하나의 희망사항 일 뿐 이러한 마음적 고통과 부담감은 시간이 지 날 수록 더 해가기만 할 뿐이다 .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꺼려하는 한 형사는 동료들 중 몇 명은 심한 스트레스로 병원치료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고 말해 주었다. 먹구멍이 포도청이니 하고싶은 말 다하고 산다면 목가지 가 살아남겠냐 며 기자의 인터퓨를 더 이상 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면 자리를 뜨고 말았다.
한때는 "경찰의 꽃"으로 불리 울 정도로 선호도 도 높았고 부러움의 선망의 대상이였던 형사들의 선호도는 이미 바닦에 떨어진지 오래이며,기피하는 경찰내의 3D 직위이 되고 말았다.
이대로 가다 가는 시민의 치안을 어느 누구에게 맡기고 어느 누구가 책임 지겠는가.
피의자의 인권을 보호하려는 정부의 의지를 모르는 바 는 아니다. 하지만 융통성 있는 감시케메라 운영을 당부하고자 한다.
일선에서 시민의 치안을 담당하는 이들 형사들의 사기를 충전해 주고 이들이 진정한 시민을 지킴이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해주자는 것 이다.
안정된 마음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시민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선물은 시민의 안전과 편안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그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 이다.
경찰 당국은 피의자들의 인권보호에 앞서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인권보호에도 신경을 써 주시길 간곡히 당부한다.
형사들의 인권보호는 없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