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은 22일 는 갈수록 지능화, 기동화, 되고 있는 현실을 감안 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12순찰차, 교통, 형사순찰차등 313대에 대하여 첨단 영상블랙박스를 설치할 계획이다.
지방청 수사차량 9대에 시범설치하여 효과를 검증한 후에 산하 전 경찰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설치방법은 2개채널 방식으로 전방과 차량내부 촬영이 가능하도록 설치하는데 전방에 설치한 카메라는 영상의 가시거리가 150m 이상되고, 차량내부 카메라는 범법자 연행과정에서 가혹행위를 예방하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폭행, 가혹행위에 대한 시비를 사전 차단키 위해서 인데, 녹화시간은 5시간 이상이다.
신고출동현장이나 범죄현장에서 촬영된 정보를 분석하여 명확한 구증자료를 확보하고, 또 잠복근무시에도 활용하는등 범죄수사 및 범죄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교통법규위반 단속시나 교통사고 현장조사등 경찰업무 수행에 다방면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남경찰청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위방범 CCTV 1004대와 함께 과학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여 교통사고처리등 경찰업무 전반에 대해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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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순찰차 등 313대 첨단 영상블랙박스 설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