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1회 기업의 날”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창립 기념일이다.
광양시는 1일 시민은 기업사랑 기업은 시민사랑 이라는 분위기 조성과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기업의 날)을 운영 한다.
기업의 날은 수출 유망 대 중 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 준공일, 지역사회 공헌일 등 업체가 선정한 날을 지정하여 운영되며 주요 인센티브는 시 청사 국기 게양대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를 이용 기업홍보 영상물 상영,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이 주어진다.
특히, 시청사의 회사기 게양은 “기업발전이 곧 시의 발전”이라는 행정의 의지를 담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 기업사랑운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제1회 기업의 날은 오늘 회사 창립 43주년을 맞은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지정했다.
광양제철소는 시민소득 5만 달러 실현을 열어가고 있는 광양시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고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유망 중소기업 100개 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기업의 날로 선포하는 등 기업의 氣(기)를 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2월부터 동반성장 기업 환경 마련 등 4대시책 15개 세부사업을 마련하고 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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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의 날 운영 기업사랑운동 추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