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여수해경,정확한 사망경위 조사 중이다
전남 여수시 남산동 앞 해안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해양경찰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해양경찰서(서장 김상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0시 30분께 여수시 남산동 앞 해안가에 엎드려 있는 상태의 변사체를 김모씨가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변사체는 신장 170cm, 보통 체격으로 상의는 벗겨진 상태로 목에 걸쳐 얼굴을 덮고 있었으며, 검정색 속옷만 입고 있는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시신을 수습해 병원에 안치한 뒤 목격자와 가족 등을 상대로 사망 전 행적과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여수시 남산동 인근 해안가에서 변사체 발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