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의 꿈을 키우는 여성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제 9회 GS칼텍스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의 여성취업지원사업인 ‘<방과후강사지원센터> 환경조성 및 교육지원사업보고회’가 오는 20일 오후 2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GS칼텍스 관계자들과 여수YWCA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가 <방과후강사지원센터> 역할을 하기위해 지원된 환경조성 내용과 지난해 8월 1일부터 5개월간 방과후 학교 강사 보수교육을 마친 45명의 방과후 전문 강사들이 그동안 지역아동센터나 학교에 전문 강사로 파견된 결과를 영상을 통하여 보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방과후강사지원센터> 교육지원사업이 저소득층 및 일반 아동에게 방과 후 학습을 통하여 지식과 정서를 함양하게 하는 기회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취업취약계층인 여성들에게는 배움을 통해 사회활동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는 점에서 지역 내 사회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역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을 주고, 방과후강사의 꿈을 키우는 여성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방과후강사지원센터> 교육지원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성혜란 관장은 “GS칼텍스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여수지역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게 된 인연이 9번째”라며 “앞으로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방과후강사지원센터>로 자리매김하여 여성들의 취업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을 GS칼텍스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2년에 여성가족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개소하여 여수지역 3040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부터 취업알선까지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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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꿈나무인 아이들에게는 배움의 즐거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