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7월 부터 사회복지변화에 부응한 실질적인 정책개발과 1등 광주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회복지정책 특별보좌관제를 운영키로 했다.
사회복지정책 특별보좌관으로는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이사와 전남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동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철호 교수를 위촉할 계획이고 사회복지특별보좌관의 주요임무는 노인·장애인 등 복지분야정책개발과 사회복지부문의 시장 보좌와 자문 역할을 수행하며 복지분야의 현안과제와 쟁점사항 등의 해소방안을 강구했다.
광주시는 이번 사회복지정책특별보좌관제 운영을 계기로 복지공동체 실현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회복지정책을 펼칠 것으로 보이며 아울러 시민들의 복지서비스에 대한 질적 향상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또한 사회복지정책특별보좌관제 운영에 이어 여성권익신장과 여성정책개발을 위해 조만간 여성정책특별보좌관제도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복지정책 특별보좌관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