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인구는 최근 10년간 지속적 순유출, 그 규모는 감소 추세
최근 10년동안 호남권 인구는 수도권으로 268천여명, 충청권으로 48천여명, 강원권으로 3천명 순유출 했다.
광주시 인구는 2008-2011년까지 순유입되었으나, 2012년 다시 순유출 했다.
최근 10년동안 광주 인구 타시도로 21천여명 순유출 했다.
광산구만 10년간 지속적 순유입이나 2009년을 정점으로 유입규모는 감소 추세
전북도 인구는 최근 10년간 2011년 처음으로 순유입, 2012년 다시 순유출 했다.
최근 10년동안 전북 인구 타시도로 128천여명 순유출되었으며, 14개 시·군 모두 순유출 했다.
전남도 인구는 최근 10년간 지속적 순유출, 2012년 순유출은 2003년 대비 1/7 수준이다.
최근 10년동안 전남 인구 타시도로 171천여명 순유출되고, 22개 시·군중 광양시와 무안군을 제외한 나머지 20개 시·군 모두 순유출 했다.
2012년 순유출 규모는 5천여명으로 2003년 대비 1/7 수준이다.
제주도 인구는 2010년 순유입 전환, 2012년 최다 순유입 했다.1970년 통계작성이래 1975년 가장 많이 순유출(-9,901명), 2012년은 최다 순유입(4,876명)이다.
2010년을 기점으로 인구이동 흐름이 순유출에서 순유입으로 변경했다.
2009년부터 제주도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30~50대 인구가 부산 등 타지역에서 제주도로 순유입되고 있으며, 그 규모가 크게 증가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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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호남권 및 제주도 인구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