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정보화마을(제주지회장 안창언)은 8-9일까지(2일간) 서울 서대문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2016 추석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에 참가하여 대도시 소비자를 겨냥한 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동을 벌인다.
전국 50여개 생산자단체가 참가하는 본행사에 제주도 11개 정보화마을(제주시 5, 서귀포시 6)이 참여하며, 각 마을에서 생산된 하우스감귤, 황금향, 돼지고기, 고사리, 블루베리 등 11개 품목의 특산물을 준비하여 정보화마을 상품의 우수성과 브랜드를 내세워 판매한다.
또한, 판매수익금의 5%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며, 도와 자매결연기관인 서대문구청과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도는 마을별 자립 운영 기반을 위한 상품개발, 판로개척 등 전자상거래 콘텐츠를 다양화 하는등 주민소득 증진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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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마을 특산물 추석 대도시 소비자와 직거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