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1일 오후 4시 30분 아시아 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및 박람회장인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외 유력잠재투자가 300여명을 초청하여 제주특별자치도의 달라진 투자환경 및 개발프로젝트 전반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다.
JDC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제2차 규제완화를 통하여 달라진 교육․의료산업 등의 투자환경을 집중 홍보하고 헬스케어타운, 제2관광단지 등 대규모 개발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고 있는 내 외국 투자관련 기업 금융인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오는 3일까지 투자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여 국내 최초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관광투자 컨퍼런스 및 박람회는 행사 기간 중 3,000여명이 내 외국 기업인이 참관할 예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투자환경 홍보 및 투자상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고 특히 최근 말레이시아 버자야그룹과 미국 길만그룹이 투자성사는 외국인투자 분위기 조성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번 투자설명회에는 김태환 도지사와 JDC 김경택이사장이 직접 참여하여 투자지원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 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이번 투자설명회에 참석하는 잠재투자가를 대상으로 실질 투자로 이루어 지도록 집중적인 관리를 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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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국인 잠재투자가 대상 제주투자유치 설명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