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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상품권 가맹점 확대···다음달 중정로 180개 점포
서귀포시는 제주사랑 상품권 가맹점을 확대·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제주사랑 상품권 확대를 위해 다음달 말부터 중정로 180개 점포에 대한 제주사랑 상품권 유통이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서귀포 지역 제주사랑상품권 판매는 2006년도 2억원, 2007년도 5억2000만 원, 2008년도 19억1000만 원, 지난해 35억4000만 원 등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제주사랑상품권은 현재 24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와 도내 4개 체인본부에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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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상품권 서귀포 어디서나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