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서장 김상근)는 31일 오후 4시 경산경찰서 관내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이모(42)씨등 3명을 상담후 보안협력위원 김모(42, 건축업)씨가 제공한 냉장고를 각 가정에 전달 위로(냉장고 3대 150만원 상당) 격려했다.
경산경찰서 보안위원회 위원 김모(42, 경산 건축업)씨는 지난 2008년 8월부터 현재까지 보안협력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새터민 들에게 수시 물품을 지원하여 왔으나 최근 전입 한 주민들이 지병 등으로 인해 일자리 찾지 못하고 투병하고 있다.
여름철 다가오면서 안전한 음식물을 먹을 수 있도록 본인 사비를 이용하여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새터민 가정에 직접 방문 지병과 싸움을 이겨내어 남한 생활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격려” 한 것임 현 지역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 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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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온정에 선물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