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송나택)는 22일 직원 및 전경 130여명은 사랑의 헌혈활동을 실시했다.
포항해경은 해양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사랑나눔)이라는 주제로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이들과 함께 따뜻하고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하고 이같은 사랑의 헌혈활동을 실시했다.
포항해경은 금번 사랑의 헌혈운동에서 모은 헌혈증과 함께 직원 및 전경들을 대상으로 헌혈증을 모아 난치병과 희귀병 등으로 고생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헌혈증을 전달하여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계획이다.
송나택 포항해경서장은 해양경찰 55년을 기념하기 위해 단순한 기념행사에서 탈피하여 어려운 이웃과 나눔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는 뜻 깊은 행사를 추진한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랑나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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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해양경찰의 날 맞아 사랑의 헌혈활동 펼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