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녕군 길곡면이장협의회(회장 김찬수, 이하 이장협의회)는 지난 20일 알에스농업회사법인(주)(대표이사 전영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알에스농업회사법인(주)은 어려운 이웃 지원과 마을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길곡면 11개 마을에 300만원씩 총 3300만원을 지원하여 지역발전에 동참해 왔으며, 이에 이장협의회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알에스농업회사법인(주)은 길곡면 전문 토마토 수출 단지로 연간 600톤, 20억 상당의 토마토를 수출하는 업체이다. 전영두 대표이사는“회사가 단시간에 토마토 전문 수출 단지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는 경남 농업기술원 및 창녕군 농업기술센터의 질 높은 교육지원과 소속 농가들의 애착과 열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지역업체로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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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곡면이장협의회,알에스농업회사법인(주)에 감사패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