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특례시 진해구 웅동1동(동장 권난영)은 매주 통장과 함께 민원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우리 동네 가는 날’과 더불어 ‘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은 이엄희 마천공단 상무이사와 함께 관내 남양STX칸아파트, 우방아이유쉘을 방문하여 공단 악취 및 소음, 불법주정차 민원과 관련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주민들과 통장, 관리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숨은인구 주소찾기’를 홍보하며, 아파트 내 실거주 중이나 전입신고를 실시하지 않은 세대를 발굴하여 독려할 것을 요청했다.
권난영 웅동1동장은 “구석구석 숨은인구의 주소를 찾기위해 많은 협조했다. 홍보 및 현지 조사를 통해 시 인구 100만 사수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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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구석구석 숨은인구 주소찾기’ 홍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