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는 20일 현동근린공원에서 공원 에티켓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원 이용객이 나날이 증가함에 따라 애완견 동반 산책 시 목줄 미착용 등의 공원에티켓 미준수에 대한 민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사진=창원시청)
수산산림과는 지역주민 및 현동초 학생들과 함께 쾌적한 공원문화 정착을 기대하며 공원 에티켓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공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원 에티켓에 대한 설명과 생활주변 나무심기 동참 홍보를 시행하여 ‘도심 속 그린라이프’ 문화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자연 속에서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인 공원과 녹지를 시민들이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문객들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원이용 에티켓 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공원이용 에티켓 ,나무심기 홍보 캠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