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대안교육생, 아름다운 남도 비경 및 통일희망 역사현장 탐방
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센터장 이청업)는 8일 대안교육생 12명, 직원 12명, 소년보호위원 15명과 함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날 체험교육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민족전쟁의 아픔을 딛고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의 현장을 찾아 대안교육생들에게 올바른 국가관을 심어주고 아름다운 남도의 자연탐방을 통하여 향토 사랑의 애향심을 심어주고자 거제 포로수용소 및 해금강, 외도해상공원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법무부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행사”에 참가한 대안교육생 김군 학생은 우리 나라 해금강이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처음 알게 되었고 특히 포로수용소의 유적공원을 둘러보면서 전쟁의 참상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이청업 센터장은 “과거는 현재의 거울이고 현재는 미래의 시작이라는 말이 있듯이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학생들에게 전쟁의 비극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게 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앞으로도 학생들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현장교육을 통해 교육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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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청소년비행예방센터 사랑나누기 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