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제40회 경남도 공예품대전 개인별 출품작 4개 분야·5개 작품 수상
경남도와 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제40회 공예품 대전에서 거창군은 다수의 개인별 작품 수상을 비롯해 전통공예산업육성 유공자(우수공무원) 표창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전통 민속공예기술 전승 및 국내 공예산업의 활성화와 우수 공예업체 판로확대 및 홍보효과 제고를 위해 개최된 이번 공예대전에서 거창군은 총 4개 분야에 9개 작품을 출품해 5개 작품(특별상1, 입선4)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한, 이번 공예대전에서 목칠공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어 특별상을 수상한 아림아트(문살향합)는 제40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 자격을 부여받았다.
주무부서인 거창군 경제과(과장 이선우)는 올 우수 공예품의 판로확대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예년보다 더 많은 작품을 출품했을 뿐만 아니라 공예업체와 개인 작품의 고른 출품으로 거창군 전통공예육성의 전망을 한층 확대시켰다"고 밝혔다.
| 
거창군 제40회 경남도 공예품대전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