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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자녀를 위한 아이Dream자유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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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 일시 : 2008-03-24 16:3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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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정경득)은 24일 자녀를 위한 저축 상품인‘아이 Dream 자유적금’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 맞춰 자유롭게 적립하고 중도 인출이 가능한 자녀 전용 자유적립식 적금 상품이다.
최초 가입 금액은 5만원 이상이지만 2회부터는 1만원 이상이면 수시로 저축할 수도 있고 중도 인출도 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까지이고 만기가 자동 연장되어 자녀 성장기별로 최장 27년까지 자유롭게 적립과 중도인출이 가능한 장기 적립식 상품이다.
적용금리는 기본 이율이 1년제 연4.6%, 2년제 연4.8%, 3년제 연5.0%이며, 출생 축하 금리와 유치원 및 각급 학교 입학 축하, 자동이체 거래에 추가 금리를 지급한다. 또한 부모가 경남은행 주거래 고객이면 우대금리 0.1%포인트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 상품은 주 대상 고객이 어린 자녀인 점을 감안해 매년 설날, 추석, 본인의 생일날 이후 5일 동안 입금분에 대해서도 우대금리를 주며, 해외유학 및 어학연수 등을 목적으로 환전, 송금시에도 50% 환율을 우대한다.
월 1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자녀안심상해보험에 자동 가입되며, 부모가 자녀에게 하고 싶은 문구를 자유롭게 정해 자녀만의 통장 이름을 만들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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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한국디지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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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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