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1일 양산 - 동면간 4차로 확포장 공사 중 지난해 10월 부산시 기장군 월평마을 앞 월평교차로 진 출입시설에 대한 변경을 요구하는 월평마을 주민들의 민원 제기 했다.
민원인들의 불편함 등을 고려하여 교통영향분석개선대책수립용역 시행,지역주민 설명회 및 관계 기관 협의, 올해 1월 8일 관련 심의를 거쳐 마을 진출입로를 월평교차로에 직접 연결하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된 계획을 확정했다.
그동안 이 해당 주민들은 도로가 확장되기 전에 기존 월평마을의 진출입로가 국도 7호과 국지도 60호의 기존 도로에 직접 연결되어 사용하여 왔으나, 본 공사 완료되면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왕복 1km를 돌아 진출입을 하여야 하는데 반대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고, 이 사업은 국가지원지방도 60호선의 양산 - 동면 간 총연장 11.4㎞, 4차로 확포장공사로 2013년말 준공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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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 동면간 월평교차로 개선 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