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나 치과기공사 면허없이 사무실서 치아보철물을 제작하고, 주사기, 마취약 등을 갖추고 무면허 의료행위를 적발했다.
마산중부경찰서 지능팀 (경감 이용찬)는 19일 치과기공사, 치과의사 면허없이(마산회원구 무학로 김모(49)씨는, 지난 2010년 1월부터 지난 17일까지 마산회원구 무학로 사무실서 조모(52)씨등 치아를 치료하고 3-4개월간 주사기를 이용하여 잇몸에 마취약을 투여하고 치아 12개를 도구를 이용하여 뽑아내고 남아 있는 치아 테두리를 갈아낸 다음 의치 24개를 제작하여 덧씌워 그 진료비 명목으로 360만원을 받는 등 현재까지 약 1,300여명을 상대로 15억원 상당의 이익을 취득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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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무면허 치과의료행위 적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