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정주부민방위대(대장 이강우)는 최악의 정전 사태가 예상되는 올 여름 주부들이 절전 운동에 앞장서기위해 지난 18일 가음정 관내 전 상가를 순회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상가 영업주를 대상으로 문열고 냉방영업하지 않기 권장 실내온도(26℃이상)준수 간판이나 옥외조명 소등 등을 적극 알리며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했다.
박종인 가음정동장은 “한사람, 한가정의 작은실천이 국가전력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에너지절약 운동에 전 동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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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가음정동 주부민방위대, 에너지절약 캠페인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