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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까지‘수산물 원산지 표시’지도․단속
창원시는 4일 추석을 맞아 수요급증이 예상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품 수산물에 대해 성수품 구매자의 안전한 소비행위와 공정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지도․단속을 실시한다.
시를 비롯해 경남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해양경찰과 합동으로 실시한다
수산물 원산지를 표시할 대상자는 수산물 및 수산물을 가공생산․보관하는 자, 백화점, 할인마트, 도매시장, 전통시장, 일반음식점과 유통․판매자 단속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 표시행위로 소비자는 원하는 수산물을 선택하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구매행위를 할 수 있고, 판매자는 수입수산물과의 차별화를 통해 생산어업인, 가공업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으므로 소비자, 판매자 간의 신뢰와 보호관계 형성으로 시장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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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원산지 표시 집중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