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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400여 명 참석
바르게살기운동경남도협의회(회장 신중철)는 6일 오전 10시 도청 대강당에서 홍준표 지사, 김오영 도의회의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희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및 읍 면 동위원회 사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를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육’을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일선 지도자의 선진의식 함양 교육을 통해 국정 및 도정 역점시책에 부응하고 추진역량을 높여 국민통합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열린 이날 교육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방안’이라는 주제로 고권호 경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의 강연 등 사회 저명인사의 특강에 이어 4대 사회악 근절 및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통한 희망의 새시대 건설과 지역사랑운동으로 당당한 경남시대를 선도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지도자의 실천 다짐 결의, 수료식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국정 및 도정 주요시책에 대한 생활 속 실천방안을 상호 교류하고 지역 여론의 선도자로서의 자질 함양 및 시대적 사명의식을 고취시키는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이 날 교육에 참석한 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들은 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내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문화축제인 대장경세계문화축전 및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지방 예술제의 전통과 독창성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건전사회를 만들어 가는 문화를 지키기 위하여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모방한 서울 등축제의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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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핵심회원 교육 개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