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청장 김흥수 와 마산동부경찰서는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합성옛길 일원에서 불법광고물 등 불법행위에 대해 합동단속 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속 결과 적발된 에어라이트 광고물 15개는 즉시 현장 철거하고, 고질위반자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합성옛길은 밤만 되면 인도에 설치되는 에어라이트, 선정성전단지 등 무분별한 불법광고물로 인하여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 했다
구는 이번 단속에 앞서 여러번 계도와 홍보를 실시했으며, 위반자에게는 현장 범칙금부과, 과태료처분 등 행정조치를 단행하고 불법행위가 근절 될 때까지 단속할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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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터미널 일대 불법광고물 단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