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동부해역을 관할하는 창원해경이 甲午年 새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자고 힘찬 출발을 결의했다.
창원해양경찰서(서장 박세영)는 2일 오전 9시 창원시 산호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경찰서 강당에서 ‘2014년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박세영 창원해경서장은 “13년 새해에도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해양사고 30% 줄이기’ 정책을 한층 더 발전시키고, 전 국민이 공감하는 안전문화를 확산해 창원해역이 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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甲午年,청마의 힘찬 기운으로 더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