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대표 뉴미디어인 경남이야기 블로그와 인터넷뉴스에서 활동할 제6기 명예기자단의 위촉식을 22일 오전 11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한홍 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해, 지난 2013년 한 해 동안 활발한 활동을 한 명예기자 4명에게 ‘으뜸 명예기자상’을, 제6기 경남이야기 명예기자(블로그 20명, 인터넷뉴스 20명) 40명에게 ‘명예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했다.
3.2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이번 명예기자단은 위촉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2015년 1월 31일까지 블로그와 인터넷뉴스에 도정?관광?맛집 등 다양한 경상남도 소식을 전한다.
2009년부터 시작된 블로그?인터넷뉴스 명예기자단은 도민과 경상남도 간 소통의 가교역할로서, 도의 다양한 이야기를 온라인과 모바일에 소개하며,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경상남도 도정 홍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이번 명예기자단에는 화가, 문화관광해설사, 스포츠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예기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폭넓은 경남소식들이 경남이야기를 통해 전달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 관계자는?"활동이 우수한 명예기자는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는 등 기자단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경남의 다양한 소식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 블로그와 인터넷뉴스는 명예기자의 활동에 힘입어 지난 2013년, “제10회 웹어워드코리아‘에서 공공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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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40명 도정공감리포터‘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