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우 창원시 진해구청장은 22일 구청 회의실에서 관내 통장협의회장단 및 주민자치위원장 등 60여 명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는 등 소통 행정 강화에 나섰다.
이번 만남은 신년도 구정 주요 추진방향 및 현안사항에 대한 설명과 구민의 참여 및 이해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등 회의시간 내내 훈훈한 분위기가 지속됐다.
박춘우 진해구청장은 “구정에 대한 칭찬은 물론, 충고까지도 겸허히 수용하여 반영함으로써 구민이 행복한 열린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통과 공감을 강조하여 “아울러 설 연휴 취약계층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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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우 진해구청장,구민 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