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악취없는 친환경 덕동하수치리장을 만들기로 했다.
시는 2012년 가정오수관 직관연결 사업 (BTL)과 가축분뇨, 음소이온 농도증가 유입 등으로 인한 덕동하수처리장 악취발생 근원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위해 2015년까지 연차사업을 통해 악취없는 친환경 하수처리장을 만들기 위해 100억원 투입하여 친환경 덕동하수처리장을 만들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으로 부터악취 기술진단을 받는 등 악취의 근원을 해소하기 위해서 다각적으로 노력했다.
지난해 11월에는 하수처리장 악취시설 개선사업을 위한 국고보조금 반영을 위해 환경부 차관이 사업소를 방문하여 보조금 지원을 약속 했서며 사업 본격 추진은 2014년 2월에 경상남도에 심사를 용청하여 통과하여 지난 3월부터 설계 용역이 완료되어 오는 7월부터 악취개선 위한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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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동하수처리장 100억 투입 악취 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