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부경찰서는 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10억여원 가로챈 금융직원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94년 A 금융기관에 입사하여 주로 창원권 내에서 대출 엄무 를 담당했서며 최근에는 모 지점 과장대리로 근무를 하여던 피의자는 사망한 부친의 부채 4,700만원 상당을 갚기 위해 이러한 사기행각 을 했다.
지난 2008-2014년 4월 사이 소위 돈 있는 사람 들의 직장으로 찾아가거나 대출을 받기 위해 찾아온 피의자들에게 담보로 잡힌 아파트가 경매로 넘어가기 전에 미등기 전매를 하면 10%정도 수익을 낼수 있으니 투자하라고 하고 여유자금이 없다는 피의자들에게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주택담보 대출을 받도록 필요서류을 알려주어 B모 (59)씨가 4억3,000만원을 착복하는 같은 수법으로 7명에게 10억5,5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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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명목으로 10억 착복 금융직원 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