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홍수)는 빈 점포 주인없는 노후간판에 대하여 일제 정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원구청 관계자는 시민의 보행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빈점포에 주인이 없이 방치되어 있는 노후간판에 대해서 일제정비 키로 했다.
정비대상 간판은 총 41개 지난 4월에 실태조사를 거쳐 건물주나 광고주로부터 철거동의서를 받은 상태이며 현장 철거작업은 오는 21일 까지다.
건축허가과 관계자는 빈 점포에 간판이 오랫동안 방치 되어 있어면 위험도 있고 도시미관상에도 좋지 않으므로 매년 간판정비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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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노후간판 정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