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동동 창동 어시장상권활성화 구역내의 6개 시장 중 오동동 창동통합상가 부림시장 수남상가 어시장 정우새어시장 하나인 수남상가 일원에 상가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아케이드 조성공사를 착공한다.
수남상가와 창동을 잇는 가교적 역할을 하는 상점가 이 두 곳을 연결하는 아케이드가 설치되지 않아 그동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많았다.
수남상가 아케이드 조성공사는 마산합포구 동서북길 38(남성동 173-2)일원에 길이 180M 폭8.5M의 아케이드 설치 수남상가 메인간판 상점가 간판정비 보행자 편의를 위한 바닥을 정비하고 각종 방송 안전시설 설치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인간담회을 통한 사전 의견수렴을 거쳐 7월 중순 착공하여 12월 준공할 방침이다.
이말순 균형발전국장은 이번 공사로 어시장 수남상가 창동을 원스톱으로 쇼핑할 수 있게 되어 재래시장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은 물론 시민들의 쇼핑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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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포구에 수남상가 아케이드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