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남지부는 18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527명 해직교사가 없었더라면 참 교육 교단은 없었을 것이라면서 1527명 선생님들 탈퇴각서를 쓰고 전교조 간판을 내렸더라면 이 땅에 교육민주화 혁신은 없었다고 주장 했다.
이어 노동조합활동을 위한 정당한 활동인 전임근무도 원천 부정하며 복귀명령을 내렸다면서 7월까지 학교에 복귀하지 않으면 직권면직처분을 내리겠다고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교조경남지부는 학교혁신의 확산을 위해 조직을 재정비할 것이며 태스크포스 활동을 벌이고 지역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를 강화해 조직운영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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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전임자 복귀명령 기자회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