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포신항두고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15일 오전 11시 창원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월5일 이주영장관은 창원물생시민연대 시민연대 면담에서 가포신항을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잡화부두로 변경하고해양신도시조성사업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신민연대는 이주영장관의 통보식 입장표명을 반대하고 나섰다.
이어 창원물생명시민연대는 이주영 장관은 지금 너무도 실망스러울 만큼 무성의하고 무기력한모습을 보여주고 있서며,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투성이의 사업도 아무런 정책변화도 이루어내지 못한채 관료들의 관행에 편승하고 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또한 4대강사업이 도민의 생명수인 낙동강에 끼치고 있는 폐해와수자원공사의 부채 8조원 4대강사업 유지관리비 연간 1조원이상 국민 세금이 낭비되고 있음을 기억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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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포 신항을두고 환경단체 반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