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청 제2부시장 김충관은 계란 투척관련해 시청 브리핑실에서 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9월 16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에게 계란 투척 폭력사건 관련한 고발을 취하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일 창원시장과 창원시의회 유원석 의장이 만남에서 김성일 의원의 석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고령인 김성일 의원 역시 지난 9월 25일 언론사 통해 사과하는 등 반성하고 있는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또 제2부시장은 큰 창원 을 만들기 위해 창원시와 의회 간의 갈등을 조기에 해소하고,이를 통해 108만 시민의 역량을 한 곳에 모아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심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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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계란 투척한 시의원 고발 취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