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은 창원교도소(구. 마산교도소) 이전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되면서 최종적 확정 되어 25년 주민숙원사업이 할 기를 뛰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현 마산교도소는 1970년 오동동에 있던 부산감옥 마산분 감을 옮겨와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 당시 회성동 일대는 시 외곽이었지만 도시확장으로 현재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면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안 의원은 “공약을 지키는 것은,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실천”이라고 강조하고 “오랜 시간 동안 믿고 지지해준 회성동민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하다고 전하고 2014년을 주민들에게 선물을 드리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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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숙원사업 구. 마산교도소 물길 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