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정창섭 기자) 마산소방서(서장 김태봉)는 13일 오전 11시 마산소방서 회의실서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와 지역 안전관리 기반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업무협약은 마산소방서와 창원상공회의소 한철수 마산지회장을 비롯하여 관내 지역대표이사 8명이 참석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관내 저소득층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과 행복한 창원시 실현을 위한 긴밀한 공조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방안이다.
창원상공회의소 마산지회는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소화기 300대, 단독경보형감지기 300개 등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하고, 이어 소방서와 상공회의소 간 지역 협의회 구성, 창원광역시 승격 범시민 서명운동 전개에 따른 협의 등도 실시했다.
김태봉 마산소방서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달받은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은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행복한 창원시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업무협조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모아 줄것을 당부했다.
| 
마산소방서 지역 안전관리 기반조성 협약식 가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