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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오후 2시 마산대 청강홀 연수 실시
세계인의 합창대회인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를 앞두고 도내 초등학교 합창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노래하는 인류 하나되는 세계'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7월 8-1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창원과 진주 등 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경남합창연합회(회장 이두용)는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마산대학 청강홀에서 도내 초·중·고 합창지휘자 교사들을 대상으로 수원시립합창단 지휘자 민인기 교수를 초빙,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합창지도자 연수는 도내 합창지휘자 지도 및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경연대회 무반주곡 해소 방안에 대한 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을 벌여 세계 합창음악에 대한 이해와 활동역량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WCC한국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오는 7월 경남에서 열리는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는 도내 학교 합창단의 적극적인 참가와 협조가 있어야 한다"면서"대회기간 각종 경연대회와 갈라콘서트 등을 통해 세계 합창문화를 이해하는 현장학습의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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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내 합창교사 세계합창대회 사전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