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수상레저활동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레저활동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하다.
인천해경은 현장 중심의 철저한 수상레저 안전관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봄철 수상레저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휴대폰을 이용한 안전여부 중간점검제 실시, 휴대폰 방수팩 대여 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활동 관 중심의 규제 일변도 안전관리 정책 탈피, 민간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수상레저안전관리 자문단 활용” 등 수상레저안전관리대책을 마련했다.
지난해 인천해경은 안전장비 미착용등 안전저해사범 33건 단속, 휴대폰을 이용한 안전점검 1,683회, 휴대폰 방수팩 대여 3,750회, 레저기구 고유번호 지정 운영 222대 등 수상레저 사고예방과 다양한 해상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빙기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