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공직기강 위반자에 대하여 엄중 조치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이수찬)는 17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소속 공무원의 선거개입 등 정치적 훼손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자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직기강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산해경은 특별감찰반을 편성해 경찰서, 함정, 파출소 및 출장소 등을 순회하며, 대선 ! 晥 공직기강확립을 위한 특별교양을 실시하고 제17대 대통령 선거관련 엄정한 선거중립 자세를 견지 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지난 7일 발생한 대규모 기름유출로 인한 해양오염사고 방제에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감안하여 더 한층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하고, 방제작업으로 인한 국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 대선 공직기강 확립 관련 상급지휘관 지시사항 이행 실태, 특정후보 줄! 기 및 특정 정당후보 지지 등 정치적 중립성 훼손행위 여부, 선거 관련 이권개입 및 비리유착 행위, 출장, 순찰 등 업무를 가장한 불필요한 주민접촉 행위 등이 적발될 경우에는 엄중하게 문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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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대선관련 공직기강확립 만전
